기러기 아빠의 허망한 삶

기러기 아빠의 허망한 삶


좋은아침에 기러기 아빠 특집으로 나온 개그맨 정명재..
네로 25시라는 유명한 프로에 나와서 한때 인기도 좋았던 분이라네요.







17년전 부인과 애들(아들, 딸) 초등학교 2학년때 미국으로 유학보내고 생활고에 반지하 원룸에 거주한지 벌써 12년;;









식사는 혼자 저렇게 단촐하게 때우신다고..









가족들은 (부인, 아들, 딸) 단 한번도 한국에 나온적 없고...
이분도 미국에 97년,03년 두번 가고 그이후로 얼굴도 못보고 돈만 송금해주고 있는 ㅠㅠ
비행기값등 경비를 아껴 차라리 그 돈을 송금해 주는게 낫다고 일부러 잘 안가신다고...
2003년에 갔을때 딸이 아빠를 서먹해해서 피했다고 함.
하물며 1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지...







편지로 마음을 달램....







너무 낡아서 손잡이가 떨어져버린 차









작년에 겨우겨우 식당을 오픈했는데 동료 연예인들한테 연락도 못했다함..
그동안 동료연예인 경조사 챙길 여유도 없어 항상 빠져서 연락하기 미안해서 안하고 산다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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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뿐히 자리잡고 앉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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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너무나 잘 알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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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치볼 후 엉덩이에 Jordan 통증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.